데님 브랜드 Branded를 주축으로 국내 패션 브랜드를 모아놓은 패션 편집 스토어 프로젝트입니다.
단기 계약 조건으로 추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오브제 겸 집기 위주로 설계하되, 단순 집기가 아닌 어느 공간에도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쇼룸의 이름인 Entrance를 시각화하여 입구와 통로가 있는 행거를 만들어 방문자로 하여금 이 공간 안에서의 경험이 새롭고 즐거울 수 있도록 연출하였습니다.

This is a multi-store project made up of collections of domestic fashion brands led by the denim bran Branded.
The objets and furniture were designed so that it may blend into any future living space even after its short-contract expires.
"Entrance", as in the name of the showroom, has been brought to life by installing a clothes rack/hanger with an entrance and a hall, thereby providing a unique and fun experience to all visitors of the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