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전문점 Cumulus의 스토어 프로젝트입니다.

밥상에 앉아 먹는 식사만 끼니로 간주하는 시대가 아닌, 가볍게 끼니를 해결함과 동시에 미식도 놓치지 않는 요즘 시대에 큐뮬러스는 자신만의 스타일과 독보적인 레시피들로 식사 문화를 주도하는 브랜드입니다. 무한한 재료의 조합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샌드위치지만 편리함의 본질을 잃지 않는 것처럼, 작은 공간임에도 개성 있는 재질들의 조화를 통해 큐뮬러스의 색을 더하고자 하였습니다. 요리, 서빙, 테이블의 경계를 없앤 구성으로 방문객이 스텝들과 소통하며 음식의 조리 과정과 깊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This is the store project of Cumulus, a sandwich bar.

Meals eaten at the dining tables used to be regarded as proper meals, but these days, simple yet gourmet meals are on trend, Cumulus is a brand that leads the dining culture with its own style and unique recipes. Being a sandwich with a perfect combination of infinite ingredients with the essence of convenience, the color of Cumulus was added by a harmonious blend of unique materials even though the space is small. The boundaries between cooking, serving, and tables are removed to provide the customers with the pleasure of communicating with the employees as well as enjoying the cooking process in depth.